5일 오후 1시 43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정일스톨트헤븐울산 옥외 탱크저장소 내부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남성 두 명이 쓰러진 것으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119구급대는 신고를 받은 뒤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였던 30대와 40대 작업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구조된 두 작업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일스톨트헤븐울산은 위험물 액체화물 보관·하역을 담당하는 탱크터미널 업체이며, 사고 현장 작업자들은 외부 청소업체 소속이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작업자들이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양경찰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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