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대표 윤태이)가 ‘2026 찾아가는 가치소비 기획전’에 선정돼 10월 30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11월 2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현장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이 일상 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된 순회 판매전이다.

의식주의는 자원순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닝랩의 신제품 ‘콰이엇울 슬리퍼’와 고밀도 재생 펠트로 만든 수납박스 등 업사이클링 생활용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폐기 위기에 있던 호텔 침구를 재활용한 원료 스토리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태이 대표는 “공공기관 현장에서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 호텔 폐침구가 일상 속 실용적인 수납용품으로 다시 쓰이는 과정을 생생히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공 영역에서의 현장 접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가치소비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현장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공공 부문의 수요가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의식주의의 판로 다변화와 친환경 기술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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