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오더 공식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와의 협업을 계기로 마련됐다. 리센느 멤버들의 고향인 경상 거제·경주와 경기 수원·고양 지역의 외식업 운영자를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멤버들이 각 지자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대상 기간은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경기·경상권(부산·대구 포함)에서 신규 계약하는 매장이 해당된다. 테이블오더를 일정 대수 이상 도입하는 매장에는 초기 구축 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 지원금이 지급된다.
티오더는 외식업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돕는 지원책도 함께 내놨다. 프로모션 기간 도입 상담을 진행하거나 계약을 체결한 매장에는 메신저 메시지 한 줄로 메뉴 수정, 품절 처리, 매출 확인 등을 처리할 수 있는 '티오더 AI' 활용 가이드를 제공한다. 별도 교육이나 설정 없이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요청 문장을 상황별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테이블오더 시장이 포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사업자들이 단순 기기 보급을 넘어 AI 기반 매장 관리로 경쟁 축을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예인 모델의 연고지를 지원 대상으로 설정한 이번 방식 역시 마케팅과 지역 밀착 영업을 결합한 시도로 읽힌다.
티오더 관계자는 "리센느가 지역과 맺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외식업 사장님들의 초기 인프라 도입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AI 매장 관리까지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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