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6일 오후 4시 기준 대구·경북 내륙은 38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였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고기온은 대구 북구 38.3도, 동구 신암동 38도, 달성군 37.9도, 서구 37.8도, 군위군 37.3도, 대표지점인 효목동 35.8도로 집계됐다. 경북에서는 고령·구미가 38.2도, 영천 신녕면·안동 길안면이 37.8도, 칠곡 37.7도, 의성 37.4도, 경산·청도 37.3도, 김천·성주 37.2도를 각각 기록했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체감온도는 최고 30∼37도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밤부터 6일 오전 사이 포항과 대구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관측됐다.
대구기상청은 비가 예보된 이번 주말까지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에는 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내륙에도 소나기가 오면서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지만, 폭염특보가 해제될 정도로 열기가 식지는 않을 전망이다. 열대야 현상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폭염특보 속 전남광주 아파트 화재 잇따라…정전에 60여명 대피
▶ 국립종자원, 경북 고교생 대상 '종자전쟁 속 CSI 수사이야기' 교육 운영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