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는 슈퍼키들, 헤이키스튜디오와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액션 RPG <고냥이 마법사: 슈팅 방치형 RPG>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냥이 마법사>는 외계 거미 세력에게 납치당한 집사를 되찾기 위해 집고양이와 쥐 사부가 함께 떠나는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한 손 조이스틱 조작만으로 이동과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진입 장벽을 낮췄으며, 자동 사냥과 수동 조작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 보스와 탄막 패턴을 피하며 공격하는 보스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이용자는 특수 마법 스킬을 해금하고 발사체 부품을 조합해 자신만의 공격 방식을 구성하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집 요소와 비행 펫 동료, 특수 던전 콘텐츠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이번 출시에 맞춰 캐릭터 ‘익명이(익꾹쨍)’와의 협업도 진행된다. 해당 캐릭터들은 게임 내 캐릭터, 동료, 테마 등으로 구현되며, 8월 21일부터 2주간 부산 신세계 센텀점에서 열리는 캐릭터 팝업 스토어에서는 게임과 연계한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협업 마케팅은 신작 게임이 초기 인지도를 확보하는 데 흔히 활용되는 전략으로, 실제 이용자 유입으로 이어질지는 서비스 안정성과 콘텐츠 지속력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노소프트 게임사업 PM 백철민 팀장은 “<고냥이 마법사>는 사전예약 단계부터 해외 마켓 피처드에 선정되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며 “안정적인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 유저 대상 보상을 비롯해 출시 기념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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