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전문기업 피플에듀(대표 김범준)가 자체 추진한 '피플러 1기 강사 양성 과정'을 지난 9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느린학습자, 다문화가정, 시니어, 발달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길러내고, 실제 교육 현장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격차 해소와 AI 강사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한 50명이 참여해 전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은 김범준 대표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대학교 교육학과 윤옥한 교수의 교수법 강의, 피플에듀가 자체 개발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 'Dream AI Studio'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포용적 AI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 운영 방식을 익힌 것으로 전해졌다.
피플에듀는 수료생 전원에게 향후 진행되는 교육 프로젝트에 우선 배치되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은 'AI 스쿨 프로젝트' 현장에 강사로 곧바로 투입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대상 AI 교육의 지속 가능성은 결국 현장에서 실제로 가르칠 수 있는 강사 인력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시도는 교육 인프라 확충의 한 단면으로 볼 수 있다.
김범준 대표는 “사회 취약계층이 AI 기술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핵심은 현장 전문 강사의 역량에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이 교육격차를 줄이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무와 교수법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플에듀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국 초·중학교 및 여러 기관과 협업하며 디지털 포용성 제고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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