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세이프(Paysafe, NYSE: PSFE)가 포뮬러 E 팀 엔비전 레이싱(Envision Racing)과 타이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월 17일 오전 10시 35분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팀 이름은 '페이세이프 엔비전 레이싱(Paysafe Envision Racing)'으로 바뀐다.
두 회사는 모터스포츠, 게이밍, 디지털 결제를 하나로 묶어 팬이 경기를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되도록 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제 레이스 현장부터 게이밍, e스포츠 경기장 리워드까지 모든 접점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공동 로드맵에 담긴 내용
페이세이프와 엔비전 레이싱은 e스포츠 토너먼트, 가상 레이싱 대회, VIP 레이스 경험, 게임 체험 이벤트(gaming activation), 디지털 지갑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을 공동 로드맵으로 추진한다. 관중을 참가자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설계됐다고 두 회사는 설명했다.
왜 포뮬러E인가
포뮬러 E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라이브 스포츠와 게이밍, 디지털 커머스를 오가는 디지털 네이티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 시작되는 GEN4 시대는 더 빠른 차량과 향상된 성능을 앞세워 전기 레이싱을 재정의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페이세이프는 스크릴(Skrill), 페이세이프카드(PaysafeCard), 페이세이프월렛(PaysafeWallet), 파고에페크티보(PagoEfectivo) 등 소비자 결제 브랜드를 전 세계 5억 6천만 명 이상의 TV 시청자에게 노출하게 된다.
페이세이프의 규모
페이세이프는 게이밍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결제 분야에서 30년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100만 개 이상의 소매점 네트워크와 1,900만 명의 연간 활동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100개 이상 국가에 걸친 규제·리스크 인프라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금융 파트너사도 갖췄다. 2025년 기준 12개국에 약 2,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거래 규모는 1,670억 달러에 달한다.
페이세이프 CEO 브루스 로더스(Bruce Lowthers)는 "엔비전 레이싱은 스포츠, 게이밍,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의 글로벌 관객에게 다가갈 무대를 제공한다"며 "레이싱, 게이밍, 리워드가 통합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엔비전 레이싱 CEO 겸 이사회 의장이자 엔비전 에너지 부사장인 프란츠 정(Franz Jung)은 "페이세이프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팀의 타이틀 파트너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GEN4 시대에 접어들며 페이세이프가 다음 진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전 레이싱 전무이사 겸 CTO 실뱅 필리피(Sylvain Filippi)는 "페이세이프는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결제 분야에 걸친 입지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포뮬러E 팬층과 조화를 이룬다"며 "새로운 GEN4 차량으로 맞이하는 시즌 13의 출발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파트너십 출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항목 | 내용 |
|---|---|
| 파트너십 유형 | 타이틀 파트너십(페이세이프 엔비전 레이싱) |
| 발표일 | 2026년 8월 17일 |
| 론칭 행사 | 런던 E-Prix(8월 15~16일) |
| 차량 도색 공개 | 10월 |
| 신규 체제 출범 | 포뮬러E 시즌13, GEN4 차량 |
출처 : Paysafe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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