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이 프로농구단 서울 삼성 썬더스의 일본 프리시즌 원정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히로시마 3일 원정경기 팬투어’ 패키지를 내놨다. 스포츠 팬덤을 겨냥한 특수목적여행(SIT) 브랜드 ‘농구홀릭’이 선보이는 상품으로, 오는 9월 13일 출발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히로시마 선플라자 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일본 B리그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즈의 프리시즌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다. 예약자에게는 어웨이팀 벤치 바로 뒤편 구역 좌석이 배정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과 만나는 팬미팅 자리도 마련된다. 사진 촬영과 사인회 등이 곁들여져 단순 관람을 넘어 선수단과의 접점을 늘린 구성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여행 일정은 인천과 히로시마를 오가는 직항편과 시내 중심가 숙소, 경기장 이동 전용 버스로 짜였다. 경기 외 일정에는 미야지마, 평화기념공원 등을 둘러보는 자유여행 시간도 포함돼 관람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 본부장은 “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의 열기를 현지에서 함께하고, 전용 혜택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스포츠 팬덤 맞춤형 SIT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 구단을 연계한 해외 직관 투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직관과 여행을 결합한 상품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이번 패키지도 팬덤 소비 흐름을 겨냥한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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