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조리 용기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S인덕션’을 내놨다. 인덕션 전용 용기가 아니어도 가열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용기 타입을 스스로 인식해 인덕션과 라디언트(하이라이트) 방식 사이에서 가열 방식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화구’를 달았다. 코웨이 측은 이 기술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적용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인덕션 전용 용기만 사용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조리기구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화력은 최대 3,400W까지 낼 수 있으며 모든 화구에서 균일한 출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좌측 화구는 두 개로 나눠 쓰거나 하나로 합쳐 넓게 쓸 수 있는 ‘플러스 존’을 적용해 사각 그릴이나 대형 팬 등 부피가 큰 조리기구도 무리 없이 올릴 수 있다.
화구별로 개별 조작부를 둬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터치 슬라이드 방식으로 화력을 조절한다. 용기를 올리면 인덕션 사용 가능 여부와 가열 효율을 0~10단계로 판별해주는 용기 적합성 검사 기능도 넣었다. 상판은 독일 쇼트세란의 세라믹 소재를 써 최대 650℃의 고온과 스크래치에 견디도록 했다.
안전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막는 이중 잠금, 전체 동작을 즉시 멈추는 일시정지 버튼, 상판 과열 제어, 잔열 표시, 물 넘침 감지 시 전원 차단 등 21종의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설치는 주방 구조에 따라 빌트인이나 프리스탠딩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인덕션 전용 용기만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유일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가열 기술을 적용했다”며 “강력한 화력과 넓은 조리 공간, 21종의 철저한 안전 기능까지 더한 만큼 자유롭고 편리한 주방 경험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피클플러스·에이아이브, 분산자원 기반 ‘퍼스널 하이브리드 AI 에이전트’ 공동 개발
▶ 중국 하이난 완닝시 일월만, 인공 서핑 기술로 '서핑 플러스' 관광지로 변신
▶ 식약처, 인공눈물 닮은 화장품 용기 주의 당부…4개 업체 시정 권고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