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가 극한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비롯해 민간 플랫폼 '웰로'(거제·통영), '위기브'(통영)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거제 또는 통영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모금 목표액은 두 지역 모두 5억원으로 책정됐다. 거제시는 10월 31일까지, 통영시는 9월 30일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모금액은 수해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 주민 생활 안정,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기부액의 30% 상당하는 답례품도 지급된다.
앞서 지난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제에는 638.7㎜의 비가 쏟아졌다. 이는 1972년 1월 24일 기상관측 시작 이후 거제 일강수량 최고 기록이다. 같은 시간 통영에도 453.7㎜의 폭우가 내려 1968년 1월 1일 관측 개시 이래 일강수량 1위를 새로 썼다. 특히 오전 5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97.4㎜가 쏟아져 시간당 강수량 기준으로도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번 강우를 거제 200년, 통영 100년 만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폭우로 두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도로 파손 등 피해가 이어졌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거제·통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해달라고 건의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속보]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인근 시간당 50mm 강한 비…기상청 "침수 등 우려"
▶ 윤호중 장관, 통영·거제 호우 피해현장 점검…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 윤호중 장관, 통영·거제 호우피해 현장 방문…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레인웍스 3단 카본 자동 우산, 200g 초경량, 방풍, UV차단, 튼튼한 방수원단 — 29,000원
[쿠팡] FANOBO 제습기 화장실제습기 저소음 미니제습기 대용량 4계절겸용 자동건조 — 39,80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