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39)은 최근 경복궁을 방문하던 중 예상치 못한 순간의 주인공이 되었다. 비 오는 날 경복궁을 둘러보던 그는 담배를 피우려는 외국인 관광객을 발견하고 이를 막았다.
이에 앞서 최시원은 경복궁 해설 자원봉사자인 양인억과 함께 경복궁을 방문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에서는 최시원이 경복궁 앞에서 서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던 중, 외국인이 담배를 꺼내는 것을 보고 "여기서 담배 피워도 되는 거냐"고 물었다. 양인억 자원봉사자가 "안 된다"고 답하자 최시원은 바로 외국인에게 다가가 "익스큐즈 미(Excuse me), 플리즈(please)"라며 제지한 장면이 담겼다. 관광객은 곧바로 담배를 내렸고, 최시원은 "땡큐(Thank you)"라고 인사를 건네며 사건은 마무리됐다.
경복궁 투어를 이어가며 최시원은 양인억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경복궁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복궁에 대해 알게 된 좋은 기회였음을 전했다. 양인억은 "영향력 있는 분이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며 최시원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유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자유와 평화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최시원은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과 경의를 표시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