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온라인 캡쳐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그의 두 번째 EP 'Sweet Escape'가 9월 10일에 발매되며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EP '신세계 : PARANA'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의 솔로 프로젝트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보는 보사노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재즈팝 스타일을 탐구하며 조민규의 독특한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다.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인 이 앨범은 주목받는 작곡가 황성제와 그의 팀 ButterFly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조민규는 단순한 가수의 역할을 넘어 프로듀서로서도 참여, 앨범의 방향과 음악적 색감을 직접 주도했다.

앨범 커버에서는 파스텔 블루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독특한 오브제들이 배치되어 'Sweet Escape'의 주제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현실을 넘어 일탈의 달콤한 여정을 암시하는 비주얼은 그의 음악적 방향성과도 깊게 연결된다.

조민규는 그동안 포레스텔라 내에서의 리더십과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번 EP는 그의 지속적인 음악적 실험과 발전을 응축해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어지는 활동으로 그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MONO DRAMA 2026 : Sweet Escape'를 개최한다.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Sweet Escape'의 음악적 이야기가 풍부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조민규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해 공연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지난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과 활동을 통해 조민규는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넘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려 한다. 보사노바와 재즈팝의 만남 속에서 그는 계속해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