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x HR Tech 기업 휴먼컨설팅그룹(HCG)이 중소·중견기업용 HR 솔루션 ‘제이드(JaDE)’를 통해 잦아지는 노동관계법령과 사내 인사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HR 솔루션을 고르는 기준은 단순한 기능 비교를 넘어 운영 편의성과 제도 변화 대응력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노동관계법령과 세법 개정, 기업 내부 인사제도 조정이 잇따르면서 변경 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지가 시스템 선택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도가 바뀔 때마다 시스템 수정이 뒤따르면 담당자는 개발 조직과의 협의까지 떠안아야 해 업무 부담이 가중되기 쉽다.
제이드는 인사·급여·근태·평가·교육·세무·연말정산·신청·결재 등 HR 전 영역의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갖춰 별도의 구축 과정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별 운영 환경이나 제도가 바뀌는 경우에는 담당자가 590여 개의 설정 기능을 통해 직접 운영 기준을 조정할 수 있다. 법령이나 사내 규정이 개정되더라도 시스템 코드를 새로 짜지 않고 세팅값만 수정하면 되는 구조다.
이 같은 표준 기능과 설정 체계에는 HCG가 25년간 쌓아온 HR 컨설팅 경험과 여러 기업의 운영 사례가 녹아 있다. SaaS형 솔루션의 안정성과 구축형 시스템의 확장성을 함께 갖춰 기업의 성장 단계나 특성에 맞게 운영 기준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제도 변경마다 개발 인력을 투입해야 했던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는 대응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드는 임원용 경영자 정보 시스템(EIS) 대시보드도 함께 제공해 이직 위험도, 평가 편향, 핵심 인재 진단 등 HR 데이터를 경영진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먼컨설팅그룹 허욱 본부장은 “중소·중견기업의 HR 시스템은 운영이 복잡해도 안 되고, 제도 변화에 취약해도 안 된다”며 “제이드는 유연한 기능으로 담당자의 운영 부담을 덜고 제도 관리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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