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엘로라에 위치한 프라이빗 럭셔리 리조트 캣 플로렌스 호텔이 개장 이후 가장 큰 폭의 변화를 예고했다. 희귀 보석 아티스트 캣 플로렌스가 만든 이 호텔은 9월 1일부터 100에이커 규모의 프라이빗 자연보호구역 ‘캣 플로렌스 리저브’와 1870년대 유산 저택을 복원한 ‘임페리얼 제이드 매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캣 플로렌스 리저브는 호텔의 역사적인 석회암 건물을 벗어나 게스트 경험을 확장하는 공간으로, 보호림과 야생동물 서식지, 약 2500피트에 이르는 외딴 강변, 엘로라 협곡 일대를 포함한다. 이 구역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초청받은 소수 게스트에게만 전담 가이드와 동행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토지 보호를 위해 한 번에 한 커플 또는 한 스위트 투숙객에게만 개방된다. 캣 플로렌스는 이 부지가 개발 대상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고향에 있는 땅을 직접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대중적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이런 운영 방식은 희소성을 내세우는 럭셔리 호텔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시도로 읽힌다.

함께 공개되는 임페리얼 제이드 매너는 옛 로즈마운트 코티지, 이후 성 마가렛 여학교로 쓰이던 건물을 캣 플로렌스가 수년에 걸쳐 직접 복원한 저택이다. 캐나다 최초의 탑 셰프 우승자가 투숙객 전담 셰프로 합류해 상주하며, 호텔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와 왕실 전담 셰프가 번갈아 진행하는 미식 프로그램을 매일 밤 운영할 계획이다. 호텔 벽면에는 캣 플로렌스가 직접 세팅한 보석 컬렉션도 전시된다.

캣 플로렌스는 “내가 만드는 모든 것은 오직 단 한 번만 존재하기 때문에 만드는 것”이라며 “이는 내가 세팅하는 보석에도, 이 호텔에도 해당되는 진실이다. 나는 더 많은 게스트를 위해 짓지 않는다. 내가 맞이하는 게스트들이 다른 어디에서도 반복될 수 없는 무언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짓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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