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프리미엄 F&B 전문 브랜드 고메드갤러리아와 손잡고 자이(Xi) 입주민을 위한 식음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GS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고메드갤러리아와 주거단지 내 프리미엄 F&B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커뮤니티 식음시설 운영을 넘어 단지 특성과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자이 커뮤니티에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주거 커뮤니티는 물론 급식, 컨벤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운영해온 브랜드다. 주거 분야에서는 조식부터 석식, 카페, 베이커리, 간편식까지 아우르는 커뮤니티 특화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GS건설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 핵심 정비사업지인 목동12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안산성포동 주거복합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에도 차별화된 주거 식음 서비스를 접목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수주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공사들이 특화설계 외에 생활 서비스 영역까지 경쟁 포인트로 삼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도 그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는 영양 균형을 고려한 올데이 다이닝 서비스, 베이커리·스페셜티 카페 등과 연계한 팝업 라운지, 입주민 전용 케이터링과 소모임·파티 서비스 등 맞춤형 다이닝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커뮤니티는 단순히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며 “주거 F&B 분야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고메드갤러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목동12단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지에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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