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공

가수 허각의 소속사 OS프로젝트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의 오픈 행사와 관련해 허각의 명의와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4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에게 29일 열리는 오픈 행사 공연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업체는 네이버 플레이스 소식란 등을 통해 허각이 깜짝 등장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허각의 사진을 게시하는 등 허위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업체로부터 업무상 실수였다는 해명을 들었으나, 이후에도 홍보물 삭제 미흡과 사과문 미게시, 행사 당일 현장 홍보물 유지 등 부적절한 대응이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현장 방문객들로부터 허각이 곧 올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되는 등 피해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허각 측은 해당 행사에 출연하기로 약속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재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리를 침해한 업체를 상대로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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