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한 ‘2026 목재공간대전’에서 ‘투썸 2.0 강남’ 매장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목재공간대전은 목재 이용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지향적인 공간디자인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공간에 스며드는 가치’를 주제로 목재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 사례를 선정했다.
투썸 2.0 강남은 목재 특유의 질감과 따뜻한 느낌을 공간 곳곳에 녹여내면서도 브랜드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재의 특성을 살린 디테일과 공간 구성으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주목됐다. 커피와 디저트를 소비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감성을 오감으로 느끼게 하려는 시도가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투썸 2.0 강남은 지난해 선보인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으로,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목재를 인테리어의 중심 소재로 삼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서 투썸플레이스 특유의 브랜드 색채와의 조화를 꾀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 2.0 강남은 강남의 중심 상권에서 투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선보인 매장으로, 오픈 이후 내국인부터 해외 관광객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공간과 매장 경험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담은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카페 문화를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카페 인테리어에서도 소재 활용과 디자인 완성도가 브랜드 차별화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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