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트 우라늄이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우라늄 시티 인근 로라도 우라늄 프로젝트 현장에서 다이아몬드 시추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시추는 총 1200미터 규모로, 3개의 시추공을 통해 과거 탐사 데이터와 최근 현장 조사에서 확인된 우라늄 광화 작용을 정밀 검증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작업을 위해 라돈 샘플링과 항공 방사능 조사, 드론 라이다 측량 등 다각적인 지질 조사를 선행했다. 특히 지구 물리 데이터 해석을 통해 확인된 북동 방향의 전자기 전도체와 자력 단절 구간을 주요 공략 지점으로 설정했다. 과거 로라도 광산의 생산 이력과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시추는 해당 지역의 잠재력을 재평가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라도 프로젝트는 비버로지 유형의 기반암 함유 광화 작용과 부정합면 유형의 광화 작용 가능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엑사이트 우라늄 측은 “과거 생산이 이루어졌던 광산 인근의 구조적 제어 요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추가적인 매장 가능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추 작업은 현지 업체인 에이펙스 드릴링이 위탁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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