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가 과거 피처폰 시절 인기를 끌었던 액션 RPG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 2008년 처음 등장한 이 게임은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당시 모바일 환경에서 낮과 밤의 변화나 허기 시스템 등 독창적인 요소를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스팀 버전은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PC 환경에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조작 편의성을 개선했다. 주인공 리그릿의 여정을 더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거친 점이 특징이다.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게임이 스팀 플랫폼에서 신규 이용자들에게도 유효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게임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한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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