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

만화 ‘캐릭캐릭 체인지!’와 ‘로젠 메이든’으로 알려진 작가 듀오 피치핏(PEACH-PIT)이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찾는다. 학산과 대원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과 연계된 팬 사인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팝콘 D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가들의 첫 공식 내한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실제로 지난 1일 판매를 시작한 사인회 패키지는 오픈 5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는 원작 만화의 두터운 팬덤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해외 작가들의 국내 이벤트 기획에 긍정적인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핏 작가는 “한국에서 특별전을 열고 독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오랜 시간 작품을 읽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가의 대표작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 25주년 기념 특별전은 10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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