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디지털 믹싱 콘솔 신제품 ‘DM5’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35년간 쌓아온 야마하의 디지털 믹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위 모델인 ‘DM7’ 시리즈의 핵심 성능을 계승하면서도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DM5는 Dante 오디오 네트워크를 기본 탑재해 시스템 확장성을 확보했으며, 전용 I/O 박스와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음향 환경에 대응한다. 특히 가변형 틸트 디스플레이와 한글 표기 지원 기능을 추가해 국내 현장 엔지니어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기능에 따라 표시 내용이 변하는 ‘글라스 키’ 인터페이스는 복잡한 메뉴 조작을 줄여 실시간 제어의 직관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이 기존 DM 시리즈와의 데이터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어, 중소형 공연장이나 교회 등 다양한 설치 음향 현장에서 기존 운용 체계를 유지하며 장비를 교체하려는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태민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디오영업팀 팀장은 “DM5는 야마하의 검증된 음향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상위 모델과의 호환성과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갖춰 다양한 현장에서 운영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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