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이 오는 9월 13일부터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시작한다. 이번 공급은 임의공급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요자가 직접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전용 59㎡A 타입은 청약 경쟁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별도의 무순위 청약 절차를 밟는다.
해당 단지는 지하 8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합쳐 총 2,008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이 교차하는 소사역 역세권에 위치해 김포공항, 신도림,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소사역 반경 1km 내에 약 7,000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주거 여건 개선에 따른 지역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최근 수도권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금리 인상 기조 속에서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 입지와 규모를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적 접근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되며 세대별 창고가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대단지라는 희소성을 갖춘 만큼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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