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다이어트

쥬비스다이어트가 식사 순서를 고려한 한 끼 식사 솔루션 ‘쥬비스 세로식’을 내놨다. 회사는 24년간 축적한 식단 관리 경험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쥬비스다이어트는 10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고식이섬유, 고단백, 고칼슘 등 3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제품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을 차례로 쌓은 3단 레이어 구조로 설계됐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섭취하는 식사 방식을 일상에서 쉽게 적용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식사 순서와 영양 구성을 함께 설계한 점이 기존 간편식과 차별화되는 대목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소비자 선택은 맛과 편의성, 식단 관리의 지속 가능성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있다.

3종은 각각 영양 콘셉트에 맞춰 원재료와 배합을 달리했다. 고식이섬유 제품은 귀리와 연근, 건흑목이버섯, 케일·브로콜리 등을 활용해 1개(200g)당 식이섬유 17g을 담았다. 고단백 제품은 새우와 관자, 건두부, 난백 등을 주요 원료로 사용해 단백질 25g을 함유했고, 고칼슘 제품은 두부와 톳, 케일·브로콜리 등을 활용해 칼슘 424mg을 담았다. 세 제품 모두 저당 설계를 적용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수십만 명의 고객 식단 가운데 약 5만 6,000건의 식단일기를 분석하고, 비만 연구소의 관련 연구를 접목해 약 1년간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냉동 상태에서 별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700W 기준 약 3분 조리하면 된다.

쥬비스 관계자는 “세로식은 24년간 고객들의 식단을 관리하며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실제 식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식사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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