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내를 폭행해 유죄 판결을 받은 남편이 이후에도 괴롭힘을 멈추지 않은 사연이 전해졌다.

프리랜서 번역가인 여성 A 씨는 결혼 뒤 남편의 폭력과 폭언에 시달렸고, 결국 코뼈가 부러져 전치 7주의 진단을 받았다.

남편은 휴대전화를 부수고 A 씨를 벽으로 밀친 뒤 바닥에 넘어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도 남편은 상담 내용을 주변에 퍼뜨리고, 아이들 앞에서 아내를 조롱하며, 자신의 셔츠를 찢은 뒤 아내가 멱살을 잡았다는 식의 영상을 남겼다.

배보람 변호사는 반복적인 폭언과 정신적 괴롭힘도 이혼 사유가 될 수 있고, 형사재판 유죄 판결은 위자료 산정의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양육권은 경제력만이 아니라 돌봄 이력과 안전한 양육 환경이 더 중요하며, 필요하면 면접 교섭 제한이나 배제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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