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젠타스가 10월 14~1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빌딩에서 열린 ‘2026 한국세포외소포체학회 연례학술대회(KSEV 2026)’에 참가해 엑소좀 분리·농축 기술과 제품군을 소개했다.
전시 제품은 자체 플랫폼 ExoFilter®와 ExoTFF®를 바탕으로 개발한 ExoFilter-mini, ExoFilter-midi, ExoFilter-maxi, ExoFilter-BottleTop, ExoTFF-small 등이다. 회사는 제품별 특성과 활용 방안을 연구 목적과 시료 처리 규모에 맞춰 설명했다.
마이크로젠타스는 세포외소포체 분리·농축 제품과 함께 관련 분석 서비스도 소개했다. 서비스에는 나노입자 추적 분석(NTA), BCA 단백질 정량, 웨스턴 블롯, ELISA, 투과전자현미경(TEM), 극저온 투과전자현미경(cryo-TEM)이 포함된다. 이들 분석은 입자 크기와 농도, 단백질 함량, 표지자 및 형태학적 특성을 살피는 데 쓰인다.
분리·농축 제품과 후속 분석 서비스를 함께 제시한 것은 시료 처리부터 특성 확인까지 이어지는 연구 절차를 고려한 구성으로 보인다. 특히 제품별 처리 규모를 나눠 소개한 점은 연구 목적에 따른 선택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현 마이크로젠타스 대표는 “KSEV 2026은 세포외소포체 분야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연구 동향과 기술적 요구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연구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분야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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