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t wiz 내야수 문상철이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kt 구단은 22일 문상철이 12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kt 창단 특별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문상철은 2015년 1군 무대에 올라 통산 609경기 타율 0.237, 49홈런, 190타점을 남겼습니다.
2023시즌에는 112경기에서 타율 0.260, 9홈런, 46타점을 기록했고,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결승 타점을 올려 경기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습니다.
2024년에는 125경기에서 타율 0.256, 17홈런, 58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2024년 5월 24일 키움 히어로즈전 끝내기 홈런으로 통산 4번째 끝내기를 기록했습니다.
문상철은 올 시즌 1군 6경기 출전에 그쳤고, "프로 선수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kt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팬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함성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는 2027시즌 문상철의 은퇴식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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