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가 10월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UFC 333을 연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20승 무패의 모프사르 예블로예프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른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8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조제 알도를 넘어 타이틀전 최다승인 9승을 세우게 된다. 예블로예프는 UFC 데뷔 이후 10연승을 이어왔으며, 그레코로만 레슬링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이 전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와 맞붙는다. 두 선수는 앞선 두 경기에서 1승씩 나눠 가졌으며, 이번 3차전에서 타이틀을 놓고 다시 대결한다. 얀은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드발리쉬빌리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두 번째 맞대결에서 얀은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 29회 가운데 27회를 막았고, 테이크다운에서도 5대2로 앞섰다. 드발리쉬빌리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지난 경기의 실수를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두 타이틀전 모두 레슬링 대응과 경기 운영이 승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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