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와 BILL, 빌트러스트는 구매기업이 승인한 송장 결제를 AI 에이전트가 공급업체 포털에서 처리하는 실사용 파일럿을 시작했다고 2026년 10월 22일 밝혔다. 세 회사는 구매기업과 공급업체 플랫폼을 잇는 첫 실사용 파일럿이라고 설명했다.
파일럿에서 BILL의 결제 에이전트는 구매기업이 승인한 지시에 따라 결제를 시작한다. 비자의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은 에이전트의 신원을 확인하고, 빌트러스트는 인증된 에이전트가 공급업체 포털에서 송장 결제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결제에는 토큰화된 자격 증명과 구매기업이 설정한 통제 기능이 적용된다. 공급업체 포털 로그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에이전트용 별도 로그인을 만드는 대신 에이전트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에이전트는 결제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구매기업이 이미 승인한 적격 결제만 실행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시도는 결제 자동화에서 단순한 업무 처리뿐 아니라 에이전트의 신원 확인과 권한 통제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파일럿의 실제 적용 범위와 운영 성과는 진행 과정에서 확인될 사안이다.
파일럿은 현재 운영 중이며 BILL을 이용하는 참여 구매기업과 빌트러스트 공급업체 사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세 회사는 파일럿을 진행하면서 에이전트 기반 결제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비자 대기 길어지자 멈춘 한일 공연…태민 투어·우마무스메도 제동
▶ 비자 다이렉트, USDC로 국경 간 지급 자금 거의 실시간 예치
▶ 구글 클라우드 모델 가든에 오픈AI GPT 3종 추가, 한 청구서로 결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