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 45분께 경기 오산시 고현동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장비 1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불은 오후 2시 5분께 큰불이 잡혔고, 오후 3시 34분께 모두 꺼졌습니다.
당초 건물 안에 있다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던 관계자 1명은 당시 건물 밖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산시는 이날 오후 1시 15분 재난문자를 보내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접 주민들에게 창문과 출입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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