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정부의 남북 군사회담 제안을 두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장 대표는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조차 하지 않았는데도 정부가 대화에 나섰다며, 이를 두고 “대화 구걸”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올해 들어서만 미사일 발사가 17번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 2년 6개월 동안 북한이 매설한 지뢰가 96만개에 달한다고 했고, 군사분계선(MDL) 남측 지뢰도 수백발을 넘는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분석을 인용해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무기 수출 수익이 최대 140억달러, 약 19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국방부는 지난 23일 북한에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공식 제안했다. 군사분계선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우발 충돌 방지 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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