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4일 한미영상정보단 창설 20주년 행사에 미국 측 인사들이 불참한 점을 두고 한미 관계에 난기류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관련 발언 이후 대북 정보 공유 제한 논란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 관계를 난기류라고 표현한 점도 함께 거론했다.

또 북한이 비무장지대 DMZ에 약 96만 발의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군사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서도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도발에 대한 실효적 대응책과 한미 정보공조 복원 방안을 제시해야 하며, 정동영·이종석 두 사람의 거취 문제에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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