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018290)는 매출 성장과 사업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의 토지와 건물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상은 토지 1,154.70㎡와 건물 10,689.51㎡로, 양수 규모는 2025년 말 연결 자산총액의 22.35%에 해당한다.

취득 자금은 보유자금과 금융기관 차입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계약금은 10월 26일, 잔금은 12월 24일 지급할 예정이며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모두 2026년 12월 24일이다. 거래대금 지급 시기와 양수 일정은 거래상대방과 협의해 바뀔 수 있다.

브이티는 현재 서울 삼성동 사무실과 인근 임대 공간을 함께 쓰고 있다. 새 사옥을 통해 분산된 업무 공간을 한곳으로 모으려는 것으로, 실제 업무 효율 개선은 이전과 공간 통합이 이뤄진 뒤 확인될 전망이다. 외부 평가기관인 회계법인 리안은 자산 취득가액의 적정성에 대해 ‘적정’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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