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버지의 병간호와 장례를 홀로 치른 아들이 작은아버지에게 부의금을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작성자 A 씨는 중학생 시절 부모가 이혼했고, 이후 어머니가 혼자 자녀를 키웠다고 적었다.
아버지는 생활비를 지원하지 않았고, A 씨는 명절에만 가끔 만나다가 2008년 뇌출혈 이후 직접 병간호를 맡았다고 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장례비 750만 원도 A 씨가 전액 부담했다.
그런데 장례가 끝나자 작은아버지는 아버지 앞으로 들어온 종중 부의금과 자신의 지인들이 낸 부의금을 달라고 요구했다.
A 씨는 작은아버지가 장례비를 1원도 보태지 않았다고 했고, 결국 지인 6명의 부의금 35만 원만 돌려줬다고 밝혔다.
10만 원을 낸 1명과 5만 원씩 낸 5명의 금액을 합친 액수다.
A 씨는 돈을 보낸 뒤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했고, 누리꾼들은 작은아버지의 요구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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