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A씨가 출소 51일 만에 다시 구속됐다.
A씨는 24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시청자가 자신과 짬뽕을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붓고, 시청자의 집을 찾아가겠다며 “너 죽었어”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소주병을 들어 카메라를 향해 휘둘렀고, 실제로 시청자 집 쪽으로 이동하며 거의 도착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했고, 이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A씨는 앞서 2022년 7월부터 청주 일대 음식점과 노래연습장을 돌며 손님들에게 시비를 걸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업무방해, 강제추행, 주거침입, 마약 투약, 동물보호법 위반, 특수폭행 등 여러 범행으로 처벌받았고, 방송 후원금이 있는데도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부정 수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출소 뒤에는 생방송에서 판결문을 읽으며 반성하겠다고 말했지만,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다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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