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TBH글로벌이 전개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아쿠아스큐텀이 26FW 겨울 컬렉션을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헝가리 구스다운과 이탈리아 캐시미어 100% 소재를 앞세운 아우터와 니트, 머플러 등 15종이 포함됐다.

겨울 아우터 라인 ‘SHIELD OF FROST’는 8종으로 구성했다. 트렌치코트 형태를 다운으로 풀어낸 ‘헝가리 구스 맥트렌치 다운’을 비롯해 헤비 롱 다운, 다이아몬드 퀼팅 다운 코트, 남성 구스 발마칸 코트 등이 포함됐다. 캐시미어 라인 ‘TOUCH OF SILENCE’는 7종으로, 여성 테일러드 코트와 남성 발마칸 코트, 하이넥 풀오버, 머플러 등으로 구성했다.

아쿠아스큐텀은 가을 컬렉션에 이어 겨울 시즌에는 아우터와 캐시미어 비중을 높이며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로고보다 소재와 완성도를 따지는 소비 흐름이 이어지는 만큼, 브랜드가 내세운 프리미엄 소재 전략이 겨울 시즌 판매 경쟁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아쿠아스큐텀은 1853년 런던의 비를 막는 원단에서 시작한 이름”이라며 “올겨울은 그 175년의 테일러링을 헝가리 구스다운의 온기와 이탈리아 캐시미어의 촉감으로 옮겨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 시즌에 보내준 고객 성원을 바탕으로, 1851년부터 이어온 영국 헤리티지에 걸맞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 시장에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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