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마트서 식용 빙초산 용기 떨어져 유출 (사진= 연합뉴스 제공 · 119구급대 앰블런스)

11월 4일 오후 1시 50분쯤 증평군의 한 마트에서 식용 빙초산이 유출돼 손님과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매대에 놓여 있던 1.8리터짜리 빙초산 용기를 손님이 실수로 떨어뜨리면서 내용물이 바닥으로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손님 1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손님 1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마트 직원 등 3명도 건물 밖으로 몸을 피했다.

증평군은 사고 발생 30분쯤 뒤 빙초산 유출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과 통행 차량에 우회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이후 1시간쯤 지나 현장 조치가 끝나 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추가로 발송했다. 이상은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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