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상원 경합지에서 민주당이 6곳을 차례로 장악했다. 텍사스주에서는 9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54% 득표해 현역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44%)를 제치고 승리를 확정했다. 캔자스주에서도 애덤 해밀턴 후보가 51% 득표, 현직 로저 마샬(46%)을 물리쳤다.

오하이오주에서는 셰러드 브라운 후보가 50% 득표해 존 허스테드 현역 상원의원을 46%에 물러가게 했으며, 아이오와주에서는 조쉬 투렉 후보가 50% 득표로 애슐리 힌슨 후보(46%)를 제압했다. 메인주에서는 트로이 잭슨 후보가 54% 득표해 수전 콜린스 현역 상원의원을 46%에 꺾었고, 미시간주에서는 압둘 엘사예드 후보가 52% 득표해 마이크 로저스 후보(46%)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총 7개 경합주 중 알래스카를 제외한 6곳을 장악했으며, 공화당이 현역을 차지하던 지역을 모두 뒤집어 5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큰 정치적 타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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