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농수산물시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 (사진= 연합뉴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8월9일 오후 11시13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활어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8월10일 오전 1시6분께 큰불을 잡았고, 오전 3시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초기 내려졌던 대응 2단계와 이후 발령된 대응 1단계는 모두 해제됐다.

전주시는 화재 확산 우려가 있던 상황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연기 흡입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활어동 건물이 아파트 등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초기 대응이 긴박하게 이뤄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난 활어동 건물에는 40개 점포가 있으며 이 가운데 19개 점포가 운영 중이었는데, 소방 당국은 이들 상인 모두의 소재가 파악됐거나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상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투입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불길을 잡았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시장서 화재…1시간 50분 만에 초진

▶ [속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농수산물시장 화재 발생

▶ 안동 송천동 야산서 화재…헬기 3대 투입해 1시간10분만에 진화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