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주최한 '2026 전시산업 대학생 경진대회'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산업통상부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 64개팀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3일간 현장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발표에 참여했다.
어떤 과제였나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의 본선 과제는 '도시 전체가 전시장이 된다'였다. 전시장과 도시 인프라를 연계해 전시회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지역 특성을 살린 한국형 글로벌 대표 전시회를 육성할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취지라고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설명했다. 참가팀은 국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전시회와 지역의 상권·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해 참관객의 경험을 도시 전역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누가 수상했나
최우수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은 '청주, 발길마다 시간이 겹치는 취향의 여정'을 주제로 발표한 '웰크크' 팀이 받았다. 이 밖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상인 우수상은 2개 팀, 인천관광공사 사장상인 장려상은 2개 팀이 수상해 총 5개 팀이 상을 받았다.
앞으로 계획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이번 대회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전시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청년층의 전시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과제를 직접 고민할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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