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민 SNS

그룹 잼 출신 외식사업가 황현민이 배우 배정남과 방송인 마르코 사이에 있었던 17년 전 클럽 난투극을 다시 언급했다.

황현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배정남이 올린 1950년대 태극기 사진 게시물을 공유하며 정치적 발언을 남긴 뒤, 2009년 배정남과 마르코 사이에 있었던 사건을 거론했다. 그는 마르코가 클럽에서 배정남을 폭행해 앞니 두 개를 부러뜨렸으며, 다음날 자신이 사비로 2000만원의 합의금을 배정남에게 건넸다고 주장했다. 황현민은 당시 마르코의 소속사 대표였다고 밝혔다.

황현민은 이어 배정남이 맞은 날 새벽 마르코를 노리고 부산 칠성파 건달 4명이 찾아왔으며, 자신과 마르코 둘이 이들을 상대했다고 새롭게 주장했다.

앞서 배정남은 2017년 4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르코 일행 중 한 남성에게 갑자기 맞았고 반격하지 못한 채 쓰러졌으며 상대는 현장에서 도망갔다고 밝힌 바 있다. 마르코도 같은 해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정남과 자신의 다른 지인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며 자신이 직접 폭행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황현민의 이번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제 와서 뭐 어쩌라고", "좌파인 게 뭔 상관" 등 다소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현민은 현재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오가며 외식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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