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마스터카드와 우리카드는 배우 박보영과 함께하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단순 경기 관람권 제공을 넘어선다는 점이다. 1등 당첨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결승전 현장에서 박보영을 직접 만나 기념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이벤트에 배우와의 동행이라는 요소를 결합해 차별화를 꾀한 셈이다.

대상은 우리카드의 마스터카드 상품을 보유한 고객으로, 국내 전용카드와 법인카드,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응모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응모 기간 중 응모자 가운데 같은 기간의 카드 이용 실적을 합산해 추첨으로 뽑는다.

추첨 기회는 이용 실적에 따라 늘어나는 구조다. 국내 이용은 일정 금액당 1회씩 최대 10회, 해외 이용은 그보다 낮은 금액당 1회씩 최대 20회가 자동 적립되며, 국내외를 합산해 1인당 최대 30회까지 기회를 쌓을 수 있다. 해외 이용에 더 많은 기회를 배정한 것은 해외 결제 확대를 유도하려는 카드사의 의도로 읽힌다.

1등 당첨자 1명은 동반 1인과 함께 결승전 티켓, 인천~뉴욕 왕복 항공권, 현지 호텔 숙박, 레스토랑 식사권, 공항 픽드랍 서비스, 영어 가이드 동행 뉴욕 시내 투어가 포함된 패키지를 받고 박보영과의 만남도 함께 누린다. 이 밖에 2등부터는 모니터, 무선이어폰, 상품권 등이 순위별로 지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롤드컵 결승전 직관은 e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경험인데, 여기에 배우 박보영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까지 더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카드 이용이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2026 롤드컵 결승전은 현지 시간 11월 14일(한국 시간 11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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