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21일부터 사흘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기획전을 열고 가을 제철 수산물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의 중심 상품은 서해 신진도산 가을 꽃게다. 통발 대신 그물로 조업한 꽃게를 수작업으로 골라낸 뒤, 잡은 즉시 산지에서 빙장 포장해 물류센터로 들여오는 방식을 택해 신선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산지 직송과 즉시 냉장 포장이라는 유통 방식 자체가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차별점인지는 판매 이후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꽃게 외에도 멍게, 전복, 갈치 등 산지에서 들여온 제철 수산물이 함께 판매된다. 손질을 거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광어회와 참돔회, 구운 김밥김, 볶음용 멸치 같은 가공·간편 수산물도 함께 준비됐다.
컬리 관계자는 “신선한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산지의 신선함을 담은 큐레이션으로 가을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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