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소비재 제조업체 카오(Kao Corporation, 도쿄증권거래소: 4452)가 스킨케어 브랜드 큐렐(Curél)을 2026년 9월 북유럽 전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출시 대상 국가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4개국이다.
큐렐은 카오의 6개 중점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센사이·몰튼 브라운과 함께 카오의 화장품 성장 전략을 이끌고 있다. 이번 북유럽 출시는 2019년 영국, 2025년 독일·프랑스, 2026년 5월 네덜란드 출시에 이은 유럽 확장의 새 단계라고 카오 측은 설명했다.
어디서, 어떻게 파나
큐렐은 북유럽 4개국에서 뷰티 소매업체 킥스(KICKS)와 마타스(Matas)를 통해 독점 출시된다. 카오는 앞서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약국, 영국에서는 더마 코스메틱 전문 드럭스토어를 유통 채널로 활용해 왔다.
왜 지금 북유럽인가
카오 측은 소비자들이 단기적 뷰티 트렌드보다 피부 장벽 과학과 임상적으로 입증된 제형을 선호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출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영국 시장에서는 큐렐의 소매 매출이 2025년 12월 28일부터 2026년 6월 27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카오는 전했다.
| 항목 | 내용 |
|---|---|
| 출시 시기 | 2026년 9월 |
| 출시 국가 |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
| 유통 채널 | 킥스(KICKS), 마타스(Matas) |
| 이전 출시 이력 | 2019년 영국, 2025년 독일·프랑스, 2026년 5월 네덜란드 |
큐렐은 1999년 설립된 브랜드로, 카오 연구소가 1985년 세라마이드가 피부 수분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독자적 생체 모방 세라마이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린다 칼린 카오 EMEA 컨슈머 케어 마케팅·전략 수석 디렉터는 "북유럽은 매우 고도화된 스킨케어 시장이며 큐렐의 유럽 성장 여정에서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며 "수십 년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이해하고 실제 소비자 요구를 해결하는 혁신을 개발하는 데 투자해 왔다"고 말했다.
우치야마 도모코 카오 상급집행임원 겸 화장품 사업 사장은 "큐렐은 카오 화장품 사업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북유럽 출시는 유럽에서 큐렐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화장품 사업에 대한 카오의 광범위한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발전시키는 또 하나의 단계"라고 말했다.
카오는 2030년까지 큐렐 브랜드 매출을 2024년 수준의 1.6배로 늘리고 해외 매출 비중을 약 5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오는 존 프리다, 비오레, 센사이, 몰튼 브라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만3000건 이상의 특허를 갖고 있다.
출처 : Kao Corporation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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