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광통신 관련주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대한광통신은 10.07% 오른 1만4천860원에, 빛과전자는 8.96% 오른 3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로는 2% 올랐고, 오이솔루션은 5.7% 상승했다.
이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광통신주로 분류되는 루멘텀이 6.04%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날 시에나는 4.22%, 코닝은 3.82% 각각 상승 마감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발 광통신주 기대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AI 기반 광학 기술 업그레이드의 가속화와 고속 광학 모듈의 우수한 경제성 및 수율 개선 등에 기반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AI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는 소식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AI용 광섬유 계약 확대 등으로 광통신 부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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