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기로 했던 중국 전시팀이 9월 3일 광주 하정웅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시 철수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루안 웨라이 중국관 큐레이터는 주최 측이 대만 지역 참가와 관련해 부적절한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정치적 요소가 예술 영역에 개입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갈등은 국립대만미술관의 파빌리온 명칭 사용을 둘러싸고 발생했습니다. 당초 기관명 약칭인 NTMoFA로 계약했던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이후 국립대만미술관의 국가관 변경 신청을 승인하자, 중국 측은 지난 8월 28일부터 작품 설치를 중단하며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 또한 대변인 담화문을 통해 이번 사태가 중한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훼손한다고 비판하며 반발 수위를 높였습니다.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 역시 지난 8월 27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명칭 승인에 대한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8월 31일 사과문을 통해 해당 명칭이 예술적 표현일 뿐 국가 인정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재단 측도 운영 혼란에 대해 사과하며 중국관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개막을 이틀 앞두고 갈등이 지속되면서 행사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속보] 광주비엔날레 대만관 갈등 여파…中 광저우 대표단 방한 취소
▶ [축제] 제16회 광주비엔날레 9월 5일 개막…전시관서 11월 15일까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주당, 5조원 규모 통합지원금 운용 및 반도체 클러스터 협력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메이크샐러드 단백질 닭가슴살 직장인 벌크업 저당 식단 냉동 도시락 간편식 바베큐 외 15종 — 4,900원
[쿠팡] 오르모아 발가락까지 깨끗한 발씻는매트 세족브러쉬 3색 — 2,96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