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브랜드 하이센스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현장에서 유럽축구연맹(UEFA)과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하이센스는 UEFA 유로 2028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로써 4회 연속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를 후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하이센스는 지난 2016년 UEFA 유로 대회를 시작으로 FIFA 월드컵 등 주요 국제 축구 대회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업계에서는 하이센스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기술력을 입증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캐서린 팡 하이센스 그룹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UEFA의 전담 디스플레이 기술 파트너로 성장하며 팬들에게 생생한 경기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UEFA와 협력해 전 세계 팬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 로랑 엡스타인 UEFA 마케팅 디렉터 역시 “하이센스의 지속적인 의지는 양측의 공통된 목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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