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최고 4.3%' 양지은X정서주, 역대 첫 '쌍 백' 터졌다! 클래스 다른 眞 자매
'금타는 금요일' 남승민, 100점으로 眞 김용빈-메기 박주희 제압! 룰렛 타고 단독 1위 '우뚝' '금타는 금요일' 眞 김용빈, '사모곡' 첫 무대에 박상철 눈물…"옛날 생각 나"
'금타는 금요일' 운명의 룰렛이 또 한 번 트롯 스타들의 운명을 뒤집었다.
9월 4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7회에는 '트롯 회장님' 박상철이 골든 스타로 출격했다. 이날 진(眞) 양지은과 정서주, 남승민까지 세 명이 나란히 100점을 터뜨리며 하위권의 대반격을 펼쳤다. 그중 남승민은 '운명의 룰렛'으로 선(善) 손빈아와 황금별을 맞바꾸며 단숨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3%를 나타냈다.
첫 주자로 나선 춘길은 박상철의 '꽃바람'을 선곡했다. 간드러진 음색에 끼가 철철 흐르는 무대 매너까지 더해지자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포착하며 춘길을 둘러싼 핑크빛 기류를 의심했다. 춘길 역시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으면서 의혹에 불을 지폈다. 93점을 받은 춘길은 챕터3 무패 행진 중인 추혁진을 후공자로 지목했다.
추혁진은 박상철도 어렵다고 인정한 '아라리'로 맞섰다. 한순간도 여유를 주지 않는 촘촘한 곡 전개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평소와 또 다른 국악풍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점수는 90점으로 춘길에게 3점 뒤졌다. 추혁진에게 유독 강한 춘길이 또 한 번 승리를 거두면서 챕터3 무패 행진에도 제동을 걸었다. 춘길은 황금별을 가져오며 3스타로 올라섰다.
공동 선두 미(美) 오유진과 선(善) 손빈아의 맞대결은 단 1점 차로 승패가 갈렸다. 먼저 오유진은 박상철에게 100개 이상의 1위 트로피를 안긴 대표 히트곡 '무조건'을 선곡했다. 톡톡 튀는 표현력으로 '무조건'의 흥겨운 맛을 살렸지만, 막판 가사 실수가 나오며 98점을 기록했다.
손빈아는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으로 맞섰다. 과거 임영웅이 부르며 재조명돼 역주행까지 이룬 곡이다. 손빈아는 과감한 전조에 이어 고음까지 소화하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결국 99점을 기록해 오유진을 1점 차로 꺾었고, 황금별 5개를 확보하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3라운드 선공자 김용빈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무대에서 처음 불렀다. 박상철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곡이었다. 과거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직후 예정된 무대에 올라 '사모곡'을 부르며 펑펑 울었던 사연을 털어놓은 것. 김용빈의 노래를 듣던 박상철은 "목소리에 빠져들었다. 옛날 생각이 나더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김용빈은 98점을 받았다.
후공자로 지목된 남승민은 박상철의 '빈 깡통'을 꺼내 들었다. 박상철이 무명 시절 어렵게 모은 돈을 잃고 노숙 생활까지 했던 경험에서 탄생한 곡이다. 남승민은 곡의 유쾌한 맛을 살린 노래와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고, 원곡자 박상철도 "완전 매력적"이라며 만족했다. 남승민은 이날 첫 100점을 터뜨리며 김용빈을 꺾었다.
여기에 메기 싱어까지 등판했다. 정체는 히트곡 '자기야'의 주인공 박주희였다. 박주희는 박상철의 '황진이'로 오랜 내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20년 넘은 인연도 공개됐다. 박주희는 박상철을 두고 "가장 힘들었을 때 제 손을 덥석 잡아주신 분"이라며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박주희가 96점을 기록하면서 남승민은 메기 싱어까지 꺾고 황금별 4개를 손에 넣었다.
남승민의 상승세는 '운명의 룰렛'에서도 계속됐다. 100점 획득으로 룰렛 기회를 얻은 그는 평소 꿈꿔왔던 1위 자리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결과는 다른 멤버와 황금별을 맞바꿀 수 있는 '바꿔'. 남승민은 당시 황금별 5개로 선두였던 손빈아를 선택했고, 두 사람의 황금별 개수가 뒤바뀌면서 단숨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불과 지난주까지 꼴찌 클럽에 있던 남승민이 한 회 만에 순위표 최정상에 서는 대역전이었다.
네 번째 대결에서는 최재명과 천록담이 맞붙었다. 먼저 최재명은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부르며 숨겨둔 남성미를 뽐냈다. 무대가 끝나자 멤버들 사이에서 100점 예상이 잇따랐지만 결과는 97점이었다. 천록담은 과거 박상철이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등장, '버스 한 대'를 불렀다. 힘 있는 목소리와 시원한 샤우팅으로 곡의 맛을 살린 천록담은 96점을 기록했다. 최재명은 1점 차로 승리하며 황금별 2개를 거머쥐었다.
마지막은 양지은과 정서주의 '진진 대결'이었다. 선공 양지은이 선곡한 노래는 박상철의 '삼수갑산'. 첫 소절부터 "본인 노래 같다"는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무대가 끝난 뒤에는 멤버들이 자신의 황금별을 내주겠다고 나설 정도로 호평이 쏟아졌다. 박상철 또한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또 있냐"며 찬사를 보냈다.
이에 맞선 정서주는 '울 엄마'를 선곡했다.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노래를 시작한 정서주는 맑고 애틋한 음색으로 절절한 원곡을 자신만의 결로 풀어냈다. 두 무대를 지켜본 박상철은 양지은과 정서주 모두에게 "만점"을 선언했다. 동시에 "진이 왜 진인지 알겠다"는 감탄까지 나오며 진(眞) 자매의 클래스를 실감케 했다.
실제 결과도 만점이었다. 양지은과 정서주가 나란히 100점을 기록하며 '금타는 금요일' 사상 최초의 '쌍 백'이 터진 것. 룰렛에서는 또 다른 반전이 나왔다. 양지은에 이어 정서주까지 연달아 '꽝'을 뽑은 것. 이에 남승민은 두 번의 위기를 넘기고 단독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그 어느 때보다 순위가 크게 요동친 한 회였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무대가 마음을 움직이고 황금별 판도를 뒤흔들지 주목된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포일 : 2026.09.05]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TV조선
· 분류 : 금타는 금요일
· 배포 : 9월 7일
출처 : TV조선 보도자료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