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2026 인스파이어×하자 데이: 최초공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버버리 재단 및 국제 청소년 재단과 함께하는 ‘버버리 인스파이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 창작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는 TALK, ZINE, PLAY, STAGE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TALK 존에서는 이반지하, 이재영, 오지은, 하미나 등 연사들이 청소년들과 삶의 방식을 공유하며, ZINE 존에서는 독립출판물 전시와 페어가 열린다. PLAY 존에서는 실크스크린, 비건 간식 만들기, XR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제작 워크숍이 마련됐으며, STAGE 존에서는 청소년 밴드 공연과 훌라 댄스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결과물을 대중과 나누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창작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자센터는 올해 5개 분야 13개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0명의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탄력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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