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마카오 첫 단독 공연 매진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마카오에서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2026-27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춤]'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양일간 총 1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연의 시작은 밴드 편곡으로 에너지를 높인 '위 고 업(WE GO UP)'이 장식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는 '쉬시(SHEESH)', '드립(DRIP)' 등 대표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라이브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와 함께 폭죽, 레이저 등 화려한 특수효과를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드디어 마카오에 계신 몬스티즈(팬덤명)와 만날 수 있어 기뻤다, 저희를 기다려 주신 만큼 오늘 하루가 여러분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2024년 데뷔 이후 '드립', '위 고 업', '쉬시',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핫소스(HOT SAUCE)' 등 다채로운 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미니 3집 '춤' 발매와 6월 신곡 '슈가 허니 아이스 티' 활동을 통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춤'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29회차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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