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미니 8집 빌보드 200 41위 (사진= 소속사 제공)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현지시간 15일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9월 19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5일 자 차트에서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던 이 앨범은 3주 차에도 순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세부 차트 성적 또한 괄목할 만하다. ‘THE SIN : BLISS’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과 음원의 고른 성과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45위를 기록했다.

이번 미니 8집은 엔하이픈에게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엔하이픈은 이번 음반을 통해 팀 통산 5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글로벌 음악 시장의 정상을 석권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 역시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진입, 음악방송 7관왕, 틱톡 코리아 ‘상위 50’ 및 ‘바이럴 50’ 1위를 기록하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성공적인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 엔하이픈은 대규모 월드투어 ‘BLOOD SAGA’를 통해 전 세계 팬덤 ‘엔진’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마카오 공연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로 이어진다. 이후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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